LG디스플레이 사무직 희망퇴직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무직 희망퇴직 접수를 진행하고 다음달 말쯤 퇴직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한다

.LG디스플레이가 5년 차 이상의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신청자는 26개월분의 위로금을 받는 조건으로 퇴직이 이뤄지게 되며, 이 과정은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앞서 진행한 생산직 희망퇴직에 이어 실시하는 것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9월 5년 차 이상의 생산직에 한해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희망퇴직자에게는 36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했으며 관련 절차는 지난 10월 마무리됐다. 사무직의 경우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이뤄지는 희망퇴직이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신임 사장이 선임된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서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희망퇴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시행하지 않는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사업에서 중국 저가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하며 수익성이 악화하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과 같은 핵심 기술 분야의 인재의 경우 연차와 상관없이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이번 희망퇴직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기능직 희망퇴직을 진행해 25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이 떠났다.

이 중 여성 직원이 6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신임 사장이 선임된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서는 것으로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분기 매출 5조 8217억원, 영업손실 436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적자만 9375억원에 달한다.

요즘은 진짜 평생 직장이란게 없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