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김희철 설리 구하라 악플러 충격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악성 댓글과 관련된 사연이 소개가 되었는데

김희철이 친한 동생 故설리, 故구하라를 떠나 보낸 후 이중적인 악플러들의 모습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악성 댓글과 관련된 사연

김희철은 악플로 인해 세상을 떠난 설리와 구하라의 사망 비보에 대해 “두 친구랑 좀 친했었는데 그 일들을 겪고 가장 화가 났던 것은 요즘은 성별을 갈라서 싸우지 않냐. 남자들은 성희롱으로 두 친구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여자들은 ‘여자 망신’이라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데 서로 탓하면서 비난한다. 서로 물어 뜯으러 다니다가 일이 일어나고 너무 슬퍼서 추모를 할거라고 하는데 충격

 

 

저는 평생 연예인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형에게 조언을 구할 정도였다. SNS를 다 끊었다”며 “얼마 전 떠난 친구가 악플에 대한 프로그램을 형과 함께 했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행복해하더라. 자신감도 잃고 이 세상에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풀어내니까 그 에너지가 좋았던 것 같다”며 “당당하게 잘 이겨내고 촬영 날만 기다렸다. 그 친구의 모든 친구들이 다 안다

 

 

 

 

유재석은 28일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설리와 구하라를 언급했다. 그는 “‘런닝맨’에 출연한 게스트 분 가운데 올해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떠난 구하라씨와 설리씨가 많이 생각난다”며 “두 분도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두 분이 하시고 싶은 거 마음껏 하시면서 계시면 좋겠다.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희철 설리 

둘은 같은 소속사출시으로 거의 의남매 같은 사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설리와 김희철에 대한 기사가 많다.

12년에는 공익근무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만우절을 맞아 F(x) 설리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1일 오전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F(x) 설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김희철이 아닌 설리의 셀카였다. 만우절을 맞아 김희철은 트위터 이름까지 ‘설리’로 바꾸는 열의를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김희철은 고 설리의 애완동물까지 키우고 해서 고블린 입양관련 기사가 나오고 했다.

 

 

설리는 생전 SNS 등을 통해 고블린에 대한 애착을 종종 드러낸 바 있다. 설리가 세상을 떠난 후 김희철의 개인 방송 중 고블린으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김희철은 해당 고양이에 대해 “비밀”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 구하라 

 

15년도에는 김희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이모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이 구하라에게 직접 빨간 립스틱을 발라주고 있다. 구하라는 거울로 그 모습을 얌전히 지켜보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자칫 연인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김희철은 본인을 이모라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고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전환 

김희철은 지난 24일 연예계 동료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아울러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김희철의 이 같은 행보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김희철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구하라는 생전 김희철을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렀을 만큼 각별한 친분이 각별했는데,  고 설리와, 고 구하라의 잇단 비보에 힘든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악플의 밤’을 함께 진행한 신동엽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설리에게) 제일 행복했을 때가 언제야? 라고 물은 적이 있는데, 설리가 ‘저는 진짜 행복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라고 하더라.

그 어린 친구가 행복했던 적이 없다고 하다니”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