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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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현재 고1 학생에게 해당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과목·방식이 대폭 바뀐다.

2020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구분이 폐지됨에 따라 국어·수학 영역의 경우 ‘공통과목+선택과목’ 형태로 각각 2개 과목씩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단, 공통과목에서 75%, 선택과목에서 25%가 출제돼 문항수(45문항)는 기존과 동일하다.

또 탐구영역 역시 문·이과 통합 취지에 따라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영역 총 17개 과목 가운데 계열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수능 EBS(교육방송)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12일 발표했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수학 영역을 공통과목과 함께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치러야 한다. 국어 공통과목은 독서·문학,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다.

수학 공통과목은 수학Ⅰ, 수학Ⅱ이며,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에서 고르면 된다. 단,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9개 학교의 자연 계열은 2020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선택 과목인 미적분 또는 기하 중에 반드시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탐구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계열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 응시가능하다.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상대평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은 2021년 11월 18일 수능을 치른다.

성적은 같은 해 12월 10일 통보된다. 교육부는 개편되는 수능에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2020년 5월에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 예시 문항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 수능이다.가장 큰 변화는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이뤄진다.

2022학년도 수능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한다.

수학에서는 수학I과 수학II를 공통으로 응시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전체 문항 중 공통과목 75%, 선택과목 25% 수준으로 출제된다.

수학은 30문항 중 9문항, 30%가 단답형이다.

탐구과목에서는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중 2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또 지금까지 상대평가였던 제2외국어, 한문은 영어와 한국사처럼 절대평가로 바귄다.

1등급인 원점수 45점부터 5점 간격으로 등급을 구분한다.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 시험에선 한국사 답안지가 별도로 제공된다.

수능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다소 복잡한 선택형 수능이 되면서 고1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됨으로 정시 비중이 커지는 상태에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편성표를 확인해, 2~3학년 때 어떤 과목을 개설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또 학생 선발권을 가진 대학이 문·이과 계열에 따른 특정과목 이수, 응시를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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