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의견으로는 책 좀 많이 읽어야 할 듯
글 솜씨가 너무 없네
황보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를 양자로 보내셨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악플로는 음주 운전 해놓고 착하고 바르게 컸다고?ㅋㅋㅋㅋ
묘를 찾은 사진을 공개한 황보라는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아버지도 두 분이시다. 두 분 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고 고백하며 세상을 떠난 두 할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그러니까 작은할아버지네가 자식을 못낳아서
큰할아버지의 자식인 황보라 아버지를
작은할아버지네한테 양자로 보냈단말인가 부정적인 의견이네요
악플로는 우리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한다? 아빠가 보낸게 아니고 보내진거잖아…
책 좀 읽자. 요즘 초등학생도 이것보단 글 잘쓰겠다
자기 얘기라 해도 사람들에게 하나의 가십 거리 밖에 안 되는 건데 자기 아버지의 특별한 가정사가 무슨 어필이 된다고!!!
황보라 글 전문이다.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아버지도 두 분이시다. 두 분 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 생각이 든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 할머니께서 나를 업어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 보다. 이빨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엔 남양 할아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해드려야겠다.
https://www.instagram.com/pinggumama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 할머니께서 나를 업어키우셨다”고 밝힌 황보라는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 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퍼펙트스톰필름 대표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심유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뭔 소린가 한참 읽어도 몰라서 걍 댓글이나 쓰고 감 ㅋ 난독증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차안에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코에 손을 대고 코를 파는 듯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잡티없이 매끈한 꿀피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6년째 열애 중이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심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