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정혜림 선수 금메달 동영상 남편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정혜림 선수가 허들 100m 금메달을 땄습니다! 정말 값진 메달인데요! 실력만 좋을 뿐 아니라 몸매도, 인성도 갑이네요!

정혜림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2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그는 전날 열린 예선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13초17의 기록으로 결선에 오르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정혜림은 결선에서도 별다른 실수 없이 허들 10개를 넘으며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2위를 차지한 노바 에밀라(인도네시아)는 정혜림보다 0.13초 느린 13초33에 결승점에 도달했고 3위는 13초42로 레이스를 마친 류라이유(홍콩)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육상으로 8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셈인데요.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한 한국 육상은 4년 전 인천 대회 때 노메달이었습니다. 

사실 선수들이 못한다기 보다는 기량을 완벽하게 피우기에는 상황이 열악하긴 하죠. 육상하려는 선수들도 별로 없고요. 정혜림은 아시아에서 가장 자주 13초 1대 기록을 내는 선수였다고 해요. 

정혜림은 “중요한 경기 때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정말 아쉬웠는데 마지막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정말 기쁘다”고 했는데요.

그는 “경기 경험이 쌓이면서 노하우가 생겼다. 일본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두려움도 없어졌다”고 대기만성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남편은 국가대표 높이뛰기 김도균 코치라고 하는데요. 남편의 내조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해요.

그는 “사실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는데 아마도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는 뛸 것 같다. 그때까진 12초대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2020년 도쿄에서는 나이가 더 들겠지만, 더 좋은 일은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밝게 웃었습니다. 정말 예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