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박지윤 부부 역주행 교통사고 구해준 볼보 xc90 효리상순차

 

 

박지윤씨와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탄 차량으로 알려진 볼보 SUV ‘XC90’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2.5t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음에도 탑승자였던 박씨 가족 모두 큰 부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등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장착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어젯밤에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크게 났지만 그것에 비해서는 피해 차량이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며 “사고를 낸 운전자는 골절상을 입었고 상대 차량(최동석, 박지윤 가족)은 경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음주 여부 확인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고

현재 병원에 실려간 상태다.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볼보 XC90을 타고 가던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 부부 가족이 부산에서 역주행 하던 트럭과 정면 충돌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이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으면서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주목받고 있다.

 

 

 목과 손목 등에 부상을 당했으며, 10대 딸과 아들 역시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컸지만 XC90에 탔던 박지윤·최동석 부부 가족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볼보 XC90의 안전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XC90은 볼보 최초의 SUV로 높은 안전성으로 이름난 차량이다. 영국 조사기관인 ‘대첨리서치(Thatcham Research)’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국에서 2018년까지 동승자를 포함해 XC90 탑승자 중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2002년 처음 출시된 XC90은 영국에서만 매년 5만대 이상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16년간 영국에서 약 80만대가 팔렸음에도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2016년 국내 방한한 볼보자동차 안전센터 수석연구원 로타 야콥슨 박사는 XC90를 두고 “볼보의 안전 비전에 가장 근접한 차”라고 밝히기도 했다

 

XC90는 해외 기관의 충돌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으며 꾸준히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1세대 XC90는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2003년부터 2014년 모델까지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G등급을 받았다. 작년 10월 국내에도 출시된 XC90 부분변경 모델에는 첨단 안전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지난 27일 후 8시3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 부근에서 2.5t 화물차가 역주행해 최동석-박지윤 부부의 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음주운전을 한 채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유턴해 역주행을 하다 최동석 가족이 탄 차량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동석-박지윤 부부는 목과 손목 등을 다쳤으며 함께 동승하고 있던 10대 딸과 아들 역시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