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신발 샌들 장화
2020년 장마 기간이 찾아 왔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진 않았지만 6월 내내 자주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장마는 6월 28일~29일쯤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 장마기간에는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바로 출퇴근 할 때 신발이나 옷이 물에 젖는 것이죠. 몇년전부터는 여성 장화 부츠가 유행을 해서 저희 회사에도 부츠 신고 출퇴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장 때문에 어른이 장화를 신고 어디를 가기엔 좀 그렇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장마기간에는 어떤 신발을 신으면 좋은지, 샌들은 괜찮은지, 신발 보관법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레인부츠, 워커스타일 부츠
비가 진짜 많이 오는 날 물이 발에 튀는게 싫다면 레인부츠가 짱입니다. 하지만 학교나 직장에 갈 땐 못 신을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발목까지 오는 짧은 워커스타일 부츠가 괜찮습니다.
샌들
적당이 굽이 있는 샌들은 장마기간 신기 좋습니다. 발이 조금 비에 젖었다 하더라도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데 들어가면 금방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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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슈즈
여성이나 아이들이 장마철에 신기 좋은 신발에는 젤리슈즈가 있습니다. 일단 운동화는 비에 젖는데요. 젤리는 젖어도 금방 마르고, 재질 변화에 영향을 안 받습니다. 그리고 휴가 갈 때 들고가기 좋죠.
크록스
남녀노소 여름에 장마 기간 신을 수 있는 신발은 크록스 입니다. 크록스 스타일의 신발도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대신 발에 물이 닿는게 싫은 분들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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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집 앞에 나갈 때는 쪼리, 슬리퍼 등도 장마기간에 신기 좋습니다. 남성분들은 남자 방수 신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