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패딩,아크테릭스,그가 입으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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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착용한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빨간 패딩이 ‘이재용 패딩’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스웨덴 발렌베리 그룹의 마르쿠스 발렌베리 스톡홀름 엔스킬다은행(SEB) 회장과의 단독 회동을 마친 뒤 부산행 SRT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나타난 이 부회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편안한 차림의 이 부회장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네티즌들은 트레이드 마크인 정장 대신 빨간색 패딩 점퍼를 착용하고 가방을 멘 그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패딩 점퍼는 ‘이재용 빨간 패딩’으로 불리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패딩 점퍼는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크테릭스의 ‘파이어비 AR파카’다.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145만원선이지만 현재 할인가 13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아크테릭스 국내 수입 유통사인 넬슨스포츠 관계자 말을 인용해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대표 매장)에서 이 부회장의 지인이 선물용을 구매해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제 (19일) 보도가 나간 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아침에 개점하자마자 팔리기 시작했다. 주말에는 품절될 거 같다”고 전했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아크테릭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도록 옷을 만드는 독특한 기술력을 가졌다”며 “국내에 처음 상륙했을 때도 명품 아웃도어라는 타이틀로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이 사용하는 제품이 입소문을 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그가 미국 IT컨퍼런스에 방문했을 당시 입었던 언더아머 티셔츠가 ‘이재용 운동복’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국회 청문회장에서 꺼내 바른 소프트립스 립밤 역시 ‘이재용 립밤’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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