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6명의 참가자를 통해
피 해독 3주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치로 돌아가고 당뇨 환자는 정상 수치로 돌아와 당뇨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4가지 수칙이 있다는데요. 피 해독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 해독하는 4가지 방법>
1. 아침저녁으로 들기름 한스푼!
들기름은 오메가3의 비율이 60%로
혈액순환 개선과 두뇌 활동 촉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혈관 속 독소 제거와 노화예방에 탁월한데요. 들기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거나 요리 후 마지막에 살짝 뿌려 향과 맛을 내면 좋습니다.
하지만 들기름의 약점은 산패인데요. 산패되면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에
산패를 막기 위해서는 저온 압착된 들기름을 구입해 8:2(들기름:참기름) 비율로 참기름과 섞거나 빛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2. 아침에 한 두잔! 청혈주스
마시기!
청혈주스는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양파와 생강이 피를 맑게 해주고 채소와 과일은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며 갈아서
마시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습니다.
피 해독 주스인 ‘청혈주스‘를
만드는 법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즙(10g을 믹서기에 갈아 마십니다.
양파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이것을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면 됩니다.
청혈주스 주의할 점
소화기관이 약한 분은 양파와 생강의 양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독주스‘와 ‘청혈주스‘의 차이점
청혈주스는 피 해독작용이 높은 음료로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는 생강과 양파를 섭취하기 때문에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고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해독주스는 체내 흡수율을 높여 식이 섬유 섭취가 가능하고 체내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하루 20분 이상
햇볕 쬐며 걷기!
햇볕을 쬐면 체온이 상승하고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또
비타민D가 생성되어 심장병과 뇌경색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발달시키면 근육 속 미토콘드리아가 독소를 제거해주고 그 기능이 향상됩니다.
또한, 실험참가자들은 집중적으로 대나무 밟기를 해줬는데요. 2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발바닥 경혈을 자극해주면 혈액 순환 개선으로 독소가 배출, 숙면을 돕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4. 낮은 베개, 베개만
바꿔도 피 해독이 된다!
혈액이 해독되는 시간은 바로 수면 시간입니다. 피 해독을 위해선 머리, 심장, 발이 같은 높이를 유지해야 하는데 높은 베개는 그렇지 못합니다. 7cm 정도로 높이가 낮고 굴곡이 있고 조금 딱딱한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베개를 이용해 머리와 목을 마사지해주는데요. 자기 전 딱딱한
베개에 누워 머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머리와 목을 혈을 마사지해주면 뇌 혈류의 흐름이 원활해져 피로 감소하고 숙면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만약 딱딱한 베개가 힘드시다면 베개를 이 운동을 30분 동안 하고
잠을 잘 때는 평소 사용하는 베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평소 사용하는 베개도 낮은 베개를 사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더 건강하게, 아픈 사람은 병은 고쳐주는 피 해독!
모두에게 필요한 피 해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모두
피 해독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