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함소원 어머니 유전자 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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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을 보며 이상민은 “어떤 감정일까?”라며 깊이 몰입했다. 눈맞춤을 시작한 함소원은 또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속죄하고 싶다고 그런 건…”이라며 상대방에게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함소원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응어리와, 속죄의 대상이 밝혀질 채널A ‘아이콘택트’는 오늘(27일) 방송되었는데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온 함소원은 사전 인터뷰에서 “하얀 드레스는 직접 준비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받고는 “증정 받은 거예요. 증정 받은 걸 계속 돌려 입어서 주신 분들이 기뻐하죠”라고 답했다. 이에 스페셜 MC 백지영은 “오…정말 소탈하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함소원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웠던 집안 사정과,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하고 나서도 ‘돈 되는 일’을 찾아 악착같이 노력했던 때를 돌아봤다. 그는 “저는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을 찾아다녔다”며 “미스코리아 된 뒤 일을 할 때 보니, 리포터를 하더라도 지방이나 해외로 가는 리포터가 돈을 많이 벌더라. 그래서 그런 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함소원도 왜 저럴까.. 싶었는데 엄마 그렇게 고생하고 산거보면 싫어서 발버둥 친게 당연했을수도 있고.. 참.. 사는게 나쁜짓만 안하면 되는거지 인생에 답이 없네

 

 

함소원은 과거에는 어머니처럼 살기 싫었지만, 자식을 낳으니까 어머니가 다 이해가 됐다고 털어놨다. 눈맞춤 후 블라인드가 내려가자 함소원이 눈물을 흘렸다.“엄마가 어렸을 때 고생한 게 너무 생각이 나가지고. 얼굴 쳐다보고 있으니까”라는 함소원은 혹시라도 어머니가 울음소리를 들을까 봐 숨죽여 오열했다.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18살 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것에 대해 “내가 43세에 결혼했다. 그런데 나도 이렇게 빨리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남편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 남편이 내 나이를 알고 빨리 결혼해야한다고 재촉했다. 결혼하고 나서도 빨리 아이를 가져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아빠가 원래는 군대에 계셨다. 계속 군대에 계셨어야 되는데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나와서 사업을 시작하셨다. 그걸 다 날리고 나서 또 사업을 했다. 그게 계속 돈이 나갔다. 그러다보니 저희가 학교 다닐 때 쯤에는 집에 돈이 거의 없어졌다. 그래서 아빠는 몸도 안 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상처를 받으셨고 그러면서 의기소침해지셔서 집에만 계셨다. 그러다보니까 저희 엄마가 자연스럽게 가계 경제를 책임지게 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함소원의 어머니는 “엄마는 나비로 태어나서 날아다니다가 이름도 없이 죽고 싶어. 이제는 안 태어나고 싶어. 너네들 낳은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보람 있었다고 생각해”라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고, 이 말을 들은 함소원은 복받치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엄마는 하는 일은 너무 많으면서, 예를 들면 아빠하고 같이 살면서도 경제 상황을 다 책임지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야 하는데 아빠에게도 한마디도 말을 제대로 못하고 아빠가 무슨 말을 해도 너무 순종적이고 단 한마디 좋은 소리 못 듣고 맨날 와서 험담만 들어도 큰소리로 얘기도 못하고, 왜 그래야 되는지 답답한데 저희엄마는 그런 엄마였다. 계속 쭉”이라며 “‘왜 말을 못 할까? 왜 이혼을 안 할까? 나 같으면 모든 걸 버리고 나갈 거야’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의 말처럼 등장한 자료화면 속에는 과거 함소원의 다양한 활동이 다뤄졌고, 이 중에서는 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었다. MC들은 “저런 것도 했었다니”, “어머…처음 봤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할 때도 함소원의 ‘악바리 근성’은 남달랐다. 함소원은 “집안의 막내라 가족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그래서 단 한 푼도 없이, 당장 다음 달 살 돈도 없이 중국으로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하지만 함소원은 “중국에 가서 ‘나 여기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공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대륙 여신’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독한 마음가짐을 밝히기도 했다.무전으로 시작해 악바리 근성으로 ‘대륙 여신’이 된 배우 함소원의 특별한 눈맞춤 현장은 오늘(27일) 밤 9시 5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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