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첫방문 – 집체교육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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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12월 31일부로 회사에서 계약만료라는 사유로 퇴직처리를 받았습니다…(짝짝짝..?)
이번 계기가 어쩌면 저한테 위기가될지 기회가 될지는 제가 향후 어떻게 선택하고 행동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고 싶어도 받는게 쉽지않기때문에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 “받을 수 있을때 받아야 한다”라고 하는데요..
사람은 항상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는거..!! 고민끝에 저는 신청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수급자격중 180일 이상 근무조건에 포함이 되기때문에 자격 미달이 되진 않았습니다.
(혹시 자신이 퇴사처리 받은 직장에서의 근무일이 180일 미만이라면 그전에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이력까지 포함시킬수 있으니 자세한 자격조건 검사는 <고용센터 실업급여 자격확인>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먼저 신청을 하기위해서는 온라인이아닌 오프라인으로! 집근처(실 거주지)에서 제일 가까운 고용노동센터를 방문하셔야합니다! 저는 부산동부 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제일 가까운 곳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처럼 고용센터가 첫 방문이시라면 사전에 집체 교육시간을 미리 알고 가셔야합니다! 제가 간 곳의 교육시간은
일시 : 매주 월~금 오후3시(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 (오후 2:30분까지 5층에서 상담 마친후 B1층 교육장에 입실) 준비물 : 신분증 지참(신청을 위한 첫 방문시에는 별 다른 서류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각 센터마다 교육시간이 상이할수 있으니 방문이전에 가까운 지점에 전화 혹은 인터넷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각 지점 센터에 가시면 방문목적에 맞게 안내표시가 잘 있으실 겁니다!
저는 실업급여 신청이 목적이기때문에 5층으로~~ 가니깐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아마 연말에 연초가 겹쳐서 수급자들이 많이 늘어난건지.. 항상 이렇게 바글바글한건지.. 일단 접수표 뽑고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자기 순번이 되면 해당 창구에서 상담원이 간단하게 몇가지 질문을하고 서류를 건네줍니다,(여기서는 간단하게 신청서를 접수하는 곳이기때문에 자세한 상담과 궁금한 질문들은 굳이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받은 서류들을 모두 작성한 후에는 교육시간에 맞춰 교육실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기는 사람이 더 많네요…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교육은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가 되고 강의안에는 초기신청부터 신청후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수급받는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진행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시간에는 쉬는시간이 따로 제공되지않으며 중간에 퇴실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강의 중간에서 끝부분에 자신이 강의를 다 들었다는 사인을 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부분을 놓치시면 당일 신청이 무효처리가 될 수 있기때문에 강의시간에는 꼭 자리에 계셔야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는데 처음 신청을 하기위한 방문은 1차 방문이 아닙니다.
단지 정말 신청을 하기위해 교육을 받으러 온 것일뿐 아직 실업급여 카드도 발급이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첫 방문을 기준으로 일주일동안 해당 센터에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수급자격이 되는지 검사 과정을 거칩니다.이러한 검사 끝나면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후에 다시 재방문하는것이 1차방문이 되겠습니다. 이때에는 8일치의 소정급여액을 먼저 받게 됩니다. 물론 수급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가능하겠죠?^^
혹여나 자신이 수급자격이 되지않는다면 정확한 진단은 해당센터에 방문하셔서 무엇이 원인인지 검사를 해보시거나 아직 전 직장에서 전산상 이직 처리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고 다시 순서대로 절차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세번 방문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가 철저해야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관한 내용입니다.

강의시간에도 강사님이 몇번을 강조하시던 내용이였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부정수급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방법도 정말 여러가지이고 대표적으로 자신이 실업급여 수급자인것은 숨기고 현금으로 월급을 받는경우 이러한 사실은 국가에서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하는 수법인데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끝나고 차후에 걸릴 수가 있으니 절대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정수급으로 적발시에는 자신이 받은 실업급여의 금액들을 모두 토해내고 2배로 다시 물려 주어야합니다.

부정수급의 방법에 유형에 따라 크게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또는 2년이하의 징역을 받게 됩니다.

아는 지인 밑에서 같이 짜고치는것도 적발시에는 해당 고용주에게도 처벌이 내려지게 되므로 자신이 수급자인 사실을 숨기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니다.

또한, 이를 신고하는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사례금이 주어지는등 국가에서는 이러한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그 대안을 더욱더 강화시키고 있다고 하니 하지말라는 것은 안하는게 제일 좋겠죠?^^

 

다음에는 1차방문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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