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vs. 조 바이든 공약 나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미국 정치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미국은 오는 11월 3일 화요일에 대선을 치릅니다.

트럼프는 재선에 도전하고, 현재 민주당에서는 경선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아무래도 민주당 경선은 버니 샌더스와 조 바이든의 대결 구도로 갈 듯 한데요.

 

그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 미국 민주당은 뼈아픈 경험을 했죠.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 냈지만, 공화당의 이단아로 나타난 트럼프에게 대선에서 패하고 말았는데요.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놀래킨 결과였습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가 낙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민주당을 모두 통합시키지 못 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와의 박빙 대결이었는데요.

힐러리가 이기긴 했지만 힐러리는 대선 날 버니 샌더스의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지 못 했습니다. 이게 가장 큰 패배 요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4년이 지난 올해도 버니 샌더스는 강력합니다.

그를 지지하는 지지층은 정말 열렬한데요. 문제는 민주당의 주류들은 버니 샌더스의 공약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선을 중도하차한 다른 후보들은 버니 샌더스보다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더 지지하는데요.

 

조 바이든은 1942년생으로 올해 77세 입니다. 버니 샌더스는 2941년생으로 올해 78세 입니다.

둘 다 연세가 많습니다.

버니 샌더스의 대표 공약으로는 공립, 주립 대학교 무상교육이 있습니다.

 

또한 의료보험 개혁이 있는데요.

의료보험은 그렇다 치더라도 무상교육에 대해서는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도 많이 의문을 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조 바이든의 공약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이든은 법인세를 올리고 자본소득세를 걷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그래도 기업으로부터 엄청난 후원 자금을 받는 사람이기에, 쉽게 하지는 못 할겁니다.

반대로 버니 샌더스는 기업으로부터 정치 자금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현지시각으로 3월 3일 화요일 슈퍼 화요일 예비 선거를 치르는데요.

무려 14개 주에서 일제히 경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슈퍼화요일 결과로 경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