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프로필 남편 이원조 중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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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8일 개각을 발표합니다. 많게는 7개 부처에 달할 전망인데요.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박영선 의원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4선 의원 두 명이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입각함에 따라 여당의 세대교체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인데요. 박 의원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하죠. 

1960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박 비대위원장은 수도여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나왔고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2년 MBC에 입사한 뒤 보도국 기자, 앵커, LA특파원, 경제부장을 거쳐 2000년부터 2년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했는데요. 

2004년 같은 MBC 출신인 정동영 의원의 소개로 정계에 입문,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맡았는데요.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열린우리당 부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등으로 활약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지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의 남편 이모 변호사와 아들의 미국 국적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아이 아빠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가정의 사람이고, 내가 LA 특파원을 하다가 미국에서 만나 결혼했기 때문에 제가 좌지우지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며 “아이는 아버지 국적을 따라 자동적으로 (미국) 국적이 나와 있는 상태인데 18세 이전에는 미국 국적을 취소할 수 없게 돼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예전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정치 활동을 하는 데에는 남편과 아들의 희생이 컸다”며 본인 때문에 사표를 내야 했던 남편과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아들의 일화를 털어놓았는데요. 아들이 어린 시절에 대해 쓴 에세이의 내용을 얘기하던 중,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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