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당선 소감 (차기 대통령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인 김숙희 여사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개표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각 지역구별 당선자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서울 종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소감은?

 

[이낙연 후보 당선 소감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선거사무소)]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세계적 위기에 대처할 책임을 정부 여당에 맡기셨습니다. 그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 구민께 감사드립니다.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국정과제 이행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당원과 지지자 등 저와 저희당의 승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애쓰신 황교안 후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와 저희 당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의 뜻도 헤아리며 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생과 성장
본관은 전주이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이복형인 완풍대군의 후손이다. 1952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아버지 이현옥과 어머니 진소임 사이에서 태어났다. 7남매 중 장남인데, 두 형은 어려서 사망하고 위로 누나가 한 명 있는 둘째다. 그의 어머니는 농사일과 채소 장사를 병행하였다. 영광 삼덕초등학교(현 법성포 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서울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카투사로 군에 입대해 서울 이태원의 미8군 21수송중대에서 근무하고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제대 후 생계를 위해 1978년 한국토지신탁에 입사했으나 이듬해 동아일보에 취직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기자
1979년 3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와 외신부 기자로 활동했다. 1989년 12월부터 1993년 4월까지 동아일보 국제부 일본 도쿄 주재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1993년 4월부터 1994년 1월까지 동아일보 편집국 기획특집부 기자로 일했다. 1994년 1월부터 1997년 9월까지 동아일보 정치1부, 정치부, 기획부, 국제부 차장을 역임했다. 1997년 10월부터 1999년 2월까지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 동아일보 국제부 부장을 역임하고 퇴직하였다.

 

 

국회의원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 ‘동교동계’로 불리던 옛 민주당을 출입했다.[1987년 김대중이 사면복권된 이후 그의 밀착 취재를 담당하던 이낙연은 취재 과정에서 김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김대중은 1989년부터 이낙연에게 총선 출마를 권유했으나 계속 이를 거절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대통령 겸 당 총재 김대중 측의 발탁으로 고향인 전남 함평ㆍ영광에서 출마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초선 시절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그리고 2002년 치러진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 노무현 당선 이후에는 당선자 대변인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대통령 취임사 작성도 맡았다.새천년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마라토너 손기정 별세 추도 논평을 했다.2002년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 의원들에게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 보라.”라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이낙연은 민주당에서 5번이나 대변인을 맡았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203건의 제·개법률안 대표발의했고,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사무총장을 역임했다.도쿄 특파원 시절 쌓은 인맥을 발판으로 국회 한·일 의원연맹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위한 특별위원회 간사와 과거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들어서 이낙연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고속철도(KTX)와 대형 국책사업 등의 문제점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 르포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서울 용산역부터 광명역, 대전역, 부산역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당시 이낙연 의원이 매년 발표하던 국감 르포보고서는 야당 의원들이 국감에서 주로 다루는 ‘정부와 여당 공격형’ 이슈와는 동떨어져 있어 세간의 주목을 크게 받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현장성으로 화제가 됐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농어가 부채 부담의 일부 완화, 조사료 기반 확충을 위한 경관보전직불제 신설, 농어업 재해보험 확대, 사료구매자금 이자경감, 섬 농축수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26]

기획재정위원이던 2012년에는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 이용자에 대한 비과세 및 세금감면의 혜택을 3년 더 연장하도록 하여, 그 결과 서민금융기관의 3,000만원 이하 예금 이자와 조합원 출자배당, 조합원 융자서류 인지세는 3년간 비과세되고, 조합의 법인세 감경은 2년간 유지하게 됐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10차례 선정됐으며,[28] 2009년 국회 농식품위원장 시절에는 ‘최우수위원장상’을 받았다.

전라남도지사
이낙연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7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30] 이낙연은 도지사시절 서민정책과 열린 소통, 따뜻한 리더십을 주장했다. 전라남도의 서민시책으로 ‘100원 택시’,’개천에서 용 나게 하는 사업’, ‘주거환경 취약계층 행복둥지 사업’, ‘서민 빚 100억 탕감 프로젝트’ 등을 시행했다.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1월 15일 여수수산시장에 화재 당시 이낙연은 즉각 현장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화재 발생 5일 만에 임시판매장을 개설해 상인들의 설 대목 영업을 지원했다. 이낙연은 지사 시절 직원이나 기자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항상 수위권을 차지했으며, 퇴임직전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2017년 2월 ~ 4월)에서 충남지사 안희정의 뒤를 이은 2위를 기록했다.

 

 


국무총리
이낙연은 2017년 5월 31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하였다. 이 총리는 취임식에서 “내각다운 내각을 통할하도록 명령받았다”며 “내각다운 내각은 유능하고 소통하며 통합하는 내각”이라고 밝혔다.[42] 또한 “국민, 그리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부단히 소통할 것”이라고도 했다.

국정 운영
이 총리 취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이 정례화되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제안으로 기존의 ‘주례보고’라는 명칭이 ‘주례회동’으로 바뀌었다.이 총리의 힘은 사실상 ‘주례회동’에서 나온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따로 만난다는 것 자체가 총리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국무총리 퇴임 후 정치 복귀
2020년 1월 1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어 정세균 의원이 문재인 정부 2대 국무총리로 확정됐다. 전임자인 국무총리 이낙연은 1월 14일을 총리직에서 공식 퇴임했다. 1987년 이후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역대 국무총리 중 재임기간이 가장 긴 총리라는 기록을 세웠다.[79]

2020년 2월 3일 21대 총선 서울 종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4월 15일에 열린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후보를 꺾고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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