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띠머신,스띠귀?…말장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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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유희로 젊은 소비자를 현혹하는 말장난 마케팅이 한글파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귀띠머신,스띠귀?

커피머신, 스피커의 자모 획을 조금 바꿔 만든 말인데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비빔면 제품에 네넴띤이라는 표현도 눈에 띈다.

2월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하루 10만 개가 팔리더니 오프라인에서도 불티나게 팔려 한 달만에 한정수량 500만개

가 매진되었다고 한다.

한글의 자모음을 비슷한 모양으로 바꿔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를 제품이름에 반영한건데,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기업들이 언어유희식 상품명으로 소비자, 특히 청소년, 젊은층의 관심 끌기에 나서자 우리말 파괴란 비판과 우려가 나오

고 있다.

유튜브마케팅 성공사례 비락식혜

청소년, 젊은층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마케팅에 성공한 것을 보고,

읶메뜨다. 이는 위메프의 말장난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하지만 마케팅은 폭망

 

온라인에서 퍼지던 치킨을 치느님이라고 신격화한 말장난을 기업에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퍼져나가는듯하다.

멀쩡한 한글을 보도듣도 못한 말로 바꿔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는건 진짜 큰 문제이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한다. 기업은 소비자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돈벌이도 중요하지만 한 나라의 기업이라면 당장 눈앞의 실적이나 이익만을 쫓아 유행을 따르기보단,기업의 도리나

회적 책임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씁쓸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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